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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XXX 치고 싶다”, 코디 향한 장동민의 패륜 언행 ‘논란’
기사입력 2014.08.22 11:24:18 | 최종수정 2014.08.22 15:54:15
지난 15일, 장동민을 비롯한 유세윤, 유상무가 진행 중인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화를 낼 때 돌변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날 유상무는 “장동민이 부러울 때가 있다. 장돔민이 진짜 화를 내는데 다른 사람들은 화가 났는지 모르고 웃더라. 그러면 장동민의 화가 풀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장동민은 “아니다. 사람들이 내가 화가 난 줄 아는데도 웃는 거다. 요즘 우리 코디가 그렇다”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 때부터 장동민의 언행은 격해지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평소에 실수를 많이 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이 잘못을 지적해도 웃으며 넘긴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 과정에서 장동민은 쌍욕과 함께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맨날 핸드폰만 만지는데 망치로 핸드폰 부시고 싶다” 등 과격한 발언을 했다.
특히 이날 발언의 가장 정점은 스타일리스트의 직업의식을 지적하며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는 말이었다. 패륜적인 발언이었지만 유상무, 유세윤 등은 장동민이 화를 내는 모습을 웃어 넘겼다.
물론 장동민이 스타일리스트에게 화를 내는 이유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가 갈만한 내용이었다. 또 인터넷 방송은 심의가 없기 때문에 욕이나 비방도 어느 정도 허용하는 분위기이긴 하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이라고 해도 한 개인을 무참히 짓밟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특히 발언이 있은 후 많은 청취자들이 댓글로 불편함을 토로했고 일부 청취자들끼리는 댓글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해당 팟캐스트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현재는 논란이 된 발언은 편집된 상태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때부터 장동민의 언행은 격해지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평소에 실수를 많이 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이 잘못을 지적해도 웃으며 넘긴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 과정에서 장동민은 쌍욕과 함께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맨날 핸드폰만 만지는데 망치로 핸드폰 부시고 싶다” 등 과격한 발언을 했다.
특히 이날 발언의 가장 정점은 스타일리스트의 직업의식을 지적하며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는 말이었다. 패륜적인 발언이었지만 유상무, 유세윤 등은 장동민이 화를 내는 모습을 웃어 넘겼다.
물론 장동민이 스타일리스트에게 화를 내는 이유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가 갈만한 내용이었다. 또 인터넷 방송은 심의가 없기 때문에 욕이나 비방도 어느 정도 허용하는 분위기이긴 하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이라고 해도 한 개인을 무참히 짓밟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특히 발언이 있은 후 많은 청취자들이 댓글로 불편함을 토로했고 일부 청취자들끼리는 댓글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해당 팟캐스트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현재는 논란이 된 발언은 편집된 상태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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