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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4.12.22 09:19:05 | 최종수정 2014.12.22 16:53:40
지난 21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이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극중 장그래를 맡아 열연을 펼친 임시완은 아쉬움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혀 눈길을 자아냈다.
사진=임시완 트위터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은 장그래가 프로바둑입단에 실패하면서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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