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쓰리데이즈’ 최원영, 소이현 납치하곤 “조용히 죽어주면 된다” 협박
기사입력 2014.04.23 23:36:16 | 최종수정 2014.04.24 01:09:31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김도진(최원영 분)이 이차영(소이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진은 이차영을 납치해 감금까지 했고 이차영은 “날 납치 해 봤자 변하는 것은 없다. 당신 분명히 유죄 판결 받을 거다”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김도진은 “난 어차피 무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좀 벌겠다고 애를 쓴 게 죄냐”라고 뻔뻔하게 맞섰다.
이어 “그러니까 그쪽도 얌전히 있으면 된다. 그래야 내가 돈을 번다. 그리고 조용히 죽어주면 된다”라고 섬뜩하게 이차영을 협박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