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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분식집부터 치킨 배달까지...‘알바 끝판왕 등극’
기사입력 2017.02.23 15:22:27 | 최종수정 2017.02.23 15:26:01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다.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은 극중 알바를 몇 개씩 소화하며 취업준비를 병행하는 은호원 역을 맡았다. 앞서 분식집, 고깃집, 편의점에서 열정적으로 알바를 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치킨 배달원으로 변신한 고아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공개된 스틸 속 고아성은 눈물을 연신 손가락으로 닦아내고 있다. 이내 큰 충격을받은 듯 회사 로비에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이 짠내를 예고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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