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이민기, 과거 논란에 “책임감 갖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사과
기사입력 2017.09.26 15:06:14 | 최종수정 2017.09.26 17:28:50
이민기가 과거 논란에 사과했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26일 오후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 이민기는 “우선 제가 하고 있는 이 일이 하고 싶은 직업이라는 것 이상의 책임이 따른다는 걸 많이 배웠다. 스스로 제 행동에 대해서 주의 깊게 할 수 있도록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귀 소감에 대해 “이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작품의 역할을 통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기는 지난 2014년 군입대 이후 사회복무요원을 복무하던 중 성추문 사건에 휘말렸다. 사건은 무혐의로 마무리됐지만 소집해제 후 자숙의 기간을 거쳤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달팽이가 세상 제이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