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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TV인사이드] ‘해피투게더3’ 동방신기, 전역 후 첫 예능 ‘그레잇!’

기사입력 2017.10.06 0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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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사진=해투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극과 극 성격을 바탕으로 찰떡호흡을 만들어내며, 빅재미를 탄생시켰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추석기획으로 이승철과 동방신기가 출연한 ‘해투동-레전드의 귀환’ 특집과 신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 레전드 아이돌 특집 2탄’로 꾸며졌다.

이날 동방신기는 전역 소감부터 정반대의 성향을 드러내며 성격차이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유노윤호는 “군 부대 안에 있었을 때는 짜장면과 콜라를 못 마셨는데 나오자마자 원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주체가 안 될 정도로 먹었다. 나도 모르게 살이 막 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강창민은 “저는 오히려 전역을 하고 나서 불편한 게 있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지금은 스태프분들과 같이 다니는데 군대에 있을 때는 혼자 지하철도 타고 다니고, 혼자 버스도 타고 다니고, 혼자 밥도 먹으러 다니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지금 유노윤호랑 같이 다녀서 불편하다는 말이냐?”고 짓궂게 묻자 최강창민은 “가끔은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강창민은 “저희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윤호형을 열정 재벌, 열정 만수르라고 부른다”면서 유노윤호의 과도한 열정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가 군 제대 후 첫 공연을 했을 당시 바지 가랑이가 찢어진 사건을 꺼내놓은 것. 최강창민은 “바지가 불편하다 싶으면 보통 사람들이 적당히 자제를 하지 않냐. 이것도 열정이 부른 참사라고 본다”고 밝혔고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싶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찢어지는 순간 알았다. 쏴하더라. 관객들도 뭔가 놀란 눈치였는데 오히려 제가 떳떳하고 아무렇지 않게 공연을 하니까 끝나고 오히려 박수를 쳐주셨다”며 쑥스러운 기색 없이 당시 상황을 당당하게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본격적으로 성격차이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노윤호는 군 시절 특급전사를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급기야 그는 “직업군인 의뢰가 들어오기도 했었다”면서 “어차피 창민이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전문하사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이 있었다. 연예인 최초 전문하사라는 타이틀에 혹해서 사무실에 상의를 했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말려서 그냥 제대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저는 그냥 전사만 해도 감지덕지다”라며 손사래를 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더욱이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과도한 열정 때문에 슈퍼주니어의 멤버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최강창민은 “슈퍼주니어도 일을 할 땐 일을 열정적으로 하지만 자기들끼리 있을 땐 장난도 많이 치는 게 좋아 보이더라. 그래서 가끔 어쩌면 한번 정도는 내가 일정한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동하고 싶다고 장난식으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윤호형이 서운해 했다 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너무 화가 났다. 동방신기라는 브랜드 이름이 힘겹게 만든 것이지 않냐. 같이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면 찬성이지만 굳이 다른 그룹에 가서 해야 한다는 게 회의감이 들었다”며 당시 심경을 진지하게 꺼내놨고 최강창민은 “웃자고 한 얘긴데 죽자고 달려들었다”며 혀를 내둘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유노윤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저는 ‘대 동방신기’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어떤 그룹에도 밀리지 않는 열정과 프라이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우리가 그 프라이드를 지고 가야하냐. 그건 아티스트로서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열변을 토했고, 최강창민은 “잠시 그 열정에서 멀어지고 싶었어요”고 호소해 웃음 카운트펀치를 날렸다.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유노윤호가 후배들에게 자신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며 영웅담을 얘기한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최강창민은 “맨 처음에 제가 회사에 들어왔을 때 윤호형이 다나 선배님의 래퍼 겸 댄서로 활동을 같이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윤호형이 나를 부르더니 거실 TV로 다나 선배님 영상을 보여주더라. 속으로 ‘선배님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라는 거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중간에 튀어나오는 한 명을 가리키면서 저게 나라고 하더라. 나한테만 그런 줄 알았는데 회사에 들어오는 후배들에게 일종의 관례마냥 보여주더라”고 말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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