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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블핑하우스’, 블랙핑크 일상생활 낱낱이 공개…YG 보석함 열린다

기사입력 2017.12.29 16:53:29 | 최종수정 2017.12.29 1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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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핑하우스’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오는 1월 6일 오후 9시 유튜브와 네이버 VLIVE를 통해 첫 방영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블핑하우스’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총 1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눈에 띄는 점은 그 동안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했던 이전의 ‘빅뱅TV’ 나 ‘2NE1 TV’처럼 방송사 플랫폼이 아니다. 유튜브와 VLIVE 등 글로벌 기반으로 구성된 온라인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YG의 프로모션 전략이 매우 돋보이는 부분이다.

국내 플랫폼의 낮은 시청률보다는 뮤직비디오처럼 블랙핑크를 좋아하는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이 동시간대에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요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 셈이다.

이는 블랙핑크가 아직 데뷔 1년 반도 안 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억 6천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6월에 발표한 ‘마지막처럼’ 역시 2억뷰를 넘겼다.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프로모션을 펼치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고, YG가 제작비를 100% 투입했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모션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블핑하우스‘는 방송사로부터 제작비를 전혀 지원 받지 않기에 보다 자유롭게, 다양한 글로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울 홍대 인근에 새롭게 마련된 핑크빛 숙소에서 100일 동안 살게 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팬들에게 보석함이라고 불릴 만큼 YG 소속 가수들은 예능 프로 출연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었다. 그런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는 매우 커져 있는 상태다.

이를 증명하듯 앞서 YG 양현석 대표가 “사장마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한 ‘블핑하우스’의 짧은 비밀 스포일러 영상들은 블랙핑크 인스타그램에서만 1백만뷰를 넘기고 있다.

‘블핑하우스’의 비밀 스포일러 영상를 통해 ‘신비주의’, ‘걸크러시’가 아닌,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 멤버들의 반전 매력과 애교 등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북돋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저희의 일상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며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블핑하우스’에서 만나요!”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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