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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도연, ‘위대한 유혹자’로 브라운관 데뷔…“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8.03.14 14:50:39 | 최종수정 2018.03.14 17:39:25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다.
극 중 명정 재단의 직원으로 등장한 김도연은 훈훈한 비주얼에 안정적인 연기톤을 선보였다. 특히 박수영(은태희 역)에게 기숙사 안내를 하는 직원의 모습으로 신선한 마스크와 중저음의 보이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도연은 “첫 작품이라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 공존한다.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 연기자, 제작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촬영장 가는 날이 기대된다.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이 배우겠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도연은 신인의 풋풋함과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데뷔를 한 데 이어, 앞으로 그가 선보일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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