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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휘재 “이경규 제안에 삭발했지만 편집됐다” 아쉬움 토로
기사입력 2018.04.11 16:43:07 | 최종수정 2018.04.11 17:26:32
‘한끼줍쇼’ 이휘재 사진=JTBC
11일 방송되는 ‘한끼줍쇼’ 우이동 편에는 방송인 이휘재와 탁재훈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규동형제와 두 밥동무는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치며 우이동 ‘MC 어벤저스’로 거듭난다.
최근 우이동 MT촌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데뷔 초부터 이어온 규동 형제와의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또한 “저는 두 분의 모든 과거를 알고 있어요”라며 심상치 않은 폭로전을 예고해 두 사람을 긴장하게 했다.
이날 이휘재는 과거 방송국 FD 시절, 대선배 이경규로 인해 삭발을 감행했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여 년 전, 이휘재는 이경규가 진행했던 몰래카메라 프로그램 FD로 처음 인연을 맺었던 것.
이휘재는 “당시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고자 했던 이경규의 제안에 따라 삭발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해당 장면이 나가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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