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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짱 좋다”…‘효리네민박2’ 이효리♥이상순, 노천탕 데이트로 힐링
기사입력 2018.04.15 21:35:38 | 최종수정 2018.04.16 09:25:05
효리네민박2 이효리 이상순 노천탕 데이트 사진=효리네민박2 캡처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가 민박객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휴식 시간을 갖게 된 윤아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노천탕에서 목욕을 하며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이효리는 “우리 둘이 있는 거 정말 오랜만인 거 아냐. 목욕하고 한숨 자자”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노천탕 준비에 나섰다. 그는 “노천탕 분위기 완전 좋다. 효리 하고 싶은 거 다해”라고 말했다.
환복을 마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노천탕에 들어가 “너무 좋다” “아늑하다”라고 말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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