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한가인 “6년 만 복귀, ‘미스트리스’ 대본 재밌어 출연 결정”
기사입력 2018.04.25 14:27:10 | 최종수정 2018.04.25 17:01:53
‘미스트리스’ 한가인 사진=MK스포츠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한지승 감독과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박병은이 참석했다.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가인은 “대본이 재밌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아직 아기가 어려서 복귀가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기를 재우고 아무생각 없이 대본을 보다가 너무 재밌고, 뒷내용이 궁금했다. 제가 재밌게 봤다면 시청자들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맡은 세연 역에 대해 “겉은 여리지만 속은 단단한 친구다. 아이를 키우고 있고, 크게 어려움 없이 살던 친구가 남편이 죽고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한 여성, 사람으로서 성장해나가는 일대기가 보여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연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