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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능수능란 완급조절…이 정도면 로코폭격기

기사입력 2018.06.14 10:28:54 | 최종수정 2018.06.14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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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블록버스터급 여심 사냥에 나섰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이 김미소(박민영 분)를 향한 설렘과 질투를 거침없이 드러내며 심쿵 폭탄을 투하한 것.

지난 13일 방송된 3회에서는 미소에게 ‘블록버스터급 로맨스’를 선사하는 영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은 미소를 놀이공원으로 불러내 마음껏 즐기게 해주는가 하면, 불꽃놀이와 큰 인형 선물 등 미소가 꿈꾸던 데이트 로망을 모두 충족시키며 안방극장 마음까지 사르르 녹였다. 특히 영준은 불꽃놀이가 예쁘다는 미소의 말에 그녀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그래, 예쁘군”이라고 읊조리는 등 설렘 포텐을 폭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영준은 거침없는 질투 대마왕으로 돌변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미소의 소개팅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현장을 급습, 되도 않는 꼬투리를 잡으며 불같이 화를 낸 것. 또한 사내 체육대회에서 귀남(황찬성 분)과 2인 3각 경기 도중 스킨십을 나누는 미소를 목격하고는 분노의 이글아이를 뿜어내다 다리까지 접질리는 등 브레이크 없는 질투 본능으로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이처럼 박서준은 다정다감한 멜로 눈빛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동시에 폭풍 질투를 드러내는 순수함으로 깨알 웃음까지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홀딱 반하게 만들었다.

특히 엔딩에서는 미소와 티격태격하다 아찔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박력까지 드러내는 등 끝을 모르는 화수분 매력을 발산, 심쿵지수를 더욱 높였다. 설렘과 코믹, 때론 진지함을 오고 가는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을 능수능란한 완급조절로 풀어내며 ‘로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박서준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광대 승천이 계속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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