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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러브캐처’, ‘하트시그널’과 차별점? 한층 더 스릴 있어”
기사입력 2018.07.09 11:17:57 | 최종수정 2018.07.09 17:33:05
Mnet ‘러브캐처’ 홍석천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민석 PD, 홍석천, 장도연, 뉴이스트W JR, 전건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석천은 “프로그램마다 차별,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트시그널’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은 한 공간에서 남녀 출연진들이 생활하면서 서로 향한 마음을 주고받고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이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은 “공간, 출연진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찾아간다는 것들이 비슷하지만 목적 자체가 다른 느낌이다”면서 “‘하트시그널’은 출연진들의 관계, 상황에 따라 감정이입을 하면서 바라보는데 (‘러브캐처’는) 머니, 사랑을 쫓아가는 추리 심리가 있다”라며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러브캐처’는 한층 더 스릴 있는 장치가 있다. 출연자들이 끝나고 굉장히 많이 화제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부했다.
한편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에 숨어 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 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매혹적인 심리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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