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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도깨비’→‘라이프’, 정반대 느낌 끌렸다…감독·작가·배우 훌륭”
기사입력 2018.07.23 14:48:23 | 최종수정 2018.07.23 15:58:08
라이프 이동욱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JTBC 새 드라마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홍종찬 감독, 이동욱, 조승우, 원진아, 유재명, 문소리, 이규형이 참석했다.
이동욱은 tvN ‘도깨비’ 이후 작품으로 ‘라이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수연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컸고, 홍종찬 감독님의 너그러움에 반했다. 또 기라성 같은 훌륭한 배우들, 이 세 요소가 선택을 하게 된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깨비’의 저승사자는 죽은 사람을 데려가는 거였고, 이제는 죽을 뻔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됐다. 정반대의 느낌에 끌렸고, 전작은 판타지였다면 이번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 끌렸다”면서 “이수연 작가님의 글에 대해서는 제가 감히 무슨 말을 하겠나. 이번에도 좋은 글이 탄생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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