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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39kg 공개 후 해명?…누리꾼 “프로불편러들 너무 많아”
기사입력 2018.10.22 16:05:22 | 최종수정 2018.10.22 17:03:21
신지수 39kg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평소 몸무게는 37-8킬로그램였어요 늘 언젠가부턴가요. 저 키 작아요 153.5 (키 물어보시는 디엠이 폭주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신지수가 SNS를 통해 39kg이 적힌 저울의 사진과 함께 “이년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하겠지 63키로 아님주의”라고 게재하자 많은 이들이 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보이자 추가적으로 설명을 적은 것.
신지수는 “그래서 실제로 보면 마른편이긴 하지만 크게 징그럽지 않아요 생활하는데 힘들지도 않았구요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바쁜 요즘 시간이 생긴다면 밥좀 편히 먹고싶고 잠을 자고 싶습니다 특히 하나를 선택하라면 잠을 선택할거에요. 극장가고싶지도 않고 놀고싶지도 않네요 다 겪으셨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수는 “제 아이는 탄생 이후 제가 화장실가는 시간빼고 제 품에서 제 팔에서 떨어져있는시간이 없을정도에요 뭐 대충 상황짐작 ...? 암튼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육아소통하는 요즘이랍니다. 하하, 연기는 당분간 할 생각 없구요 예능과 소소한 섭외 문의는 지금 회사 들어갈 생각도 없는지라 남편이 매니저역할 해주고있는데 다 거절을 해주네요? 절 많이 아껴요 하하“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라퍼들 정말 많다” “건강을 위해 살 좀 찌워야 할 듯” “잘 먹고 잘 자는 게 제일 중요해요” “프로불편러들 총출동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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