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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만났을까…다음 주 예고에 출연자 ‘분노’
기사입력 2018.12.10 17:04:16 | 최종수정 2018.12.10 17:25:40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재회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자신의 고향인 부산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한 친구를 만나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등 추억에 젖은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 가장 고마운 사람 중 한 명으로 하숙집 할머니를 꼽았다. 아버지가 돈을 벌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집에 올 당시 하숙집 할머니 손에서 자랐던 것. 배정남은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할머니와 찍은 사진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정남은 하숙집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숙집을 찾았다. 그는 20년 만에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렸다.
이때 화면은 ‘다음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라는 안내 문구를 띄웠다.
이에 화면에 몰입 중이었던 서장훈은 “저기 여보세요. 지금 굉장히 몰입하고 있었거든요”라며 화를 냈다. 이선희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지금 방송국 것들이 제일 좋아하는 상황이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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