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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지수X정채연X진영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새로운 청춘 판타지 온다(종합)

기사입력 2019.04.12 12:05:58 | 최종수정 2019.04.12 16: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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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정채연 진영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청춘 배우 지수, 정채연, 진영이 ‘첫 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위해 뭉쳤다. 그들은 새로운 청춘 판타지를 예고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 오진석 감독이 참석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인생도, 사랑도 처음인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정현정 크리에이터와 오진석 감독, 김란 작가가 만났으며 20년 우정의 역사를 가진 태오(지수 분)와 송이(정채연 분)의 20대를 그려낸다.

오진석 감독은 “청춘이란 키워드로 정리가 되는 작품이다. 다른 어른들에게 예쁜 옷을 입고 뭐가 있지 않아도 예쁜 나이가 있고 시절이 있다고 들었다. 당시는 몰랐지만 조금은 알 것 같다”며 “가장 찬란했던 시절에 찬란했던 순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연 배우인 지수에 대해 “그동안 지수가 어둡고 남성적인 역할로 많이 보였다. 눈매가 긴 게 정극에도 잘 어울리지만 ‘씩’ 웃을 때 매력을 느꼈다. 진지하게 하는 연기는 검증을 받았으니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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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정채연 진영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정채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굉장한 감정의 폭을 보여질 예정이다. 그는 “난 연기가 미숙한데 감독과 파트너분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리와 강태오는 극 중 가린과 훈으로 분해 서로 훈훈한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 최리는 “강태오가 나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줘서 난 늘 ‘내가 어떻게 하면 저 에너지를 다 받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극찬했다. 이에 강태오는 “최리와 연기하면서 호흡을 맞춰봤다. 항상 나에게 먼저 다가와줬다. 특히 우리 둘이 많이 마주치는 부분이 있다. 이런 걸 포인트 적으로 살려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 다수 작품으로 현실 로맨스를 선사했던 정현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섰다. 이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또한 청춘 현실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진영은 “(정현정 작가의) ‘연애의 발견’을 봤었다.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었다. 풋풋하지만 한 번쯤은 있을 법한 일들이 있더라. 공감이 굉장히 갔다”고 느낀 점을 전했다. 지수는 “그간 정현정 작가 작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풋풋함”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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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은 처음이라서’ 최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첫 사랑은 처음이라서’는 현재 시즌2까지 제작 마무리가 된 상황이다. 이에 오진석 감독은 “처음 기획이 됐을 때 16부작으로 기획이 됐던 작품이었다. 근데 묘하게도 전반부, 후반부처럼 나뉘는 부분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청춘들의 성장이 후반부여서 자연스럽게 넷플릭스의 형태, 형식과 맞는 지점들이 있었다. 이 친구들의 씨앗이 뿌려진다면 후반부에서는 그 씨앗이 발화되는 모습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 감독은 “나도 20대가 있고 대학 시절이 있었다. 지금엔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는데 당시엔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었다. 배우들과 함께 얘기했을 때 그런 고민들이 ‘처음이라서 그런 것 아닌가’라고 결론이 났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본다면 ‘그랬었지’라며 슬며시 미소를 짓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오는 18일 첫 공개 된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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