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레벨업’ 한보름 “연화 역, 나에게 있는 점 끌어내려 노력”
기사입력 2019.07.10 14:59:54 | 최종수정 2019.07.10 17:59:14
‘레벨업’ 한보름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한보름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연출 김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보름은 “알함브라에서 유라 역할로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드렸다. 그동안 화려하고 신비주의에 예쁜 역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화 역은 그런 점들이 완전 빠져있다”라며 “대본을 봤을 때 연화에게서 닮은 점들을 많이 찾았던 것 같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감독님과 미팅 때 연화와 저의 이런 점들이 닮았다, 제가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어필했다”라고 설명했다.
한보름은 또 “연화라는 캐릭터를 만들기보다 나에게 있는 점을 많이 끌어내려고 노력했다”라며 “그래서 더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작품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