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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딸 혜빈, 노훈수 노래 자기 스타일 아니라더라”(두데)
기사입력 2019.07.17 14:41:02 | 최종수정 2019.07.17 16:11:29
‘두데’ 김성수 딸 혜빈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노유민, 천명훈,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김성수 씨는 최근에 ‘살림남2’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다”라며 “가족기리 나오는건 힘들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김성수는 “혜빈이가 아직 어리니까 소통도 힘들고 그런 것 때문에 힘든데 보시는 분들이 재밌어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빈이도 아빠가 잘되길 응원해주고 있다”라며 “노훈수가 자기 스타일 노래는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수는 “혜빈이가 ‘뮤직뱅크’에 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도 만나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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