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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 거리의 반란’ 살기 위해 죽이는 생존게임의 귀환
기사입력 2014.07.30 15:51:56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과 5개의 분파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금기의 존재와 정부와의 대결을 다룬 ‘다이버전트’는 모두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서바이벌을 소재로 했다.
사진 제공=UPI 코리아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앞선 두 작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 다양한 캐릭터들과 액션으로 차별화 했다.
이 영화는 12시간의 ‘퍼지데이’(거리 한복판에서 범죄율 0% 달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 아래 살인마저 허용되는 연례 범죄의 날)에 동행하게 된 5명의 주인공들이 복면의 무리들과 도시 전역에서 펼치는 치열한 생존게임을 다루는 스릴러. 개봉은 8월28일.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영화는 12시간의 ‘퍼지데이’(거리 한복판에서 범죄율 0% 달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 아래 살인마저 허용되는 연례 범죄의 날)에 동행하게 된 5명의 주인공들이 복면의 무리들과 도시 전역에서 펼치는 치열한 생존게임을 다루는 스릴러. 개봉은 8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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