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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흥행 질주 계속된다…22일 600만 돌파 확실시
기사입력 2014.11.22 11:30:10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1일 24만336명이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84만508명.
개봉 이후 평균 하루 20만 내외의 관객을 동원하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인터스텔라’의 600만 관객 동원은 확실시 된 상황이다. 더구나 오늘(22일)은 주말로 더욱 많은 관객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토요일 역시 무려 750만 명가량의 관객을 동원했다.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9만4544명(누적관객수 18만7315명)으로 2위, ‘퓨리’는 8만5462명(누적관객수 16만5251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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