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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 2개월간의 부산 로케이션 촬영기 공개
기사입력 2015.06.30 10:26:51
30일 배급사 리틀빅픽쳐스는 ‘쓰리 썸머 나잇’이 약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된 부산 로케이션 촬영기를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쓰리 썸머 나잇’은 해운대부터 오륙도, 감천문화마을, 달맞이고개, 누리마루 등 부산의 명소는 물론, 포장마차 거리와 횟집 등 부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구석구석까지 담아냈다.
사진=리틀빅픽쳐스 제공
또 배우들과 제작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면인 해운대신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해프닝으로 바닷가가 발칵 뒤집어지는 상황까지 모두 담아냈다. 이를 위해 뙤약볕에 12시간씩 촬영을 감행했을 뿐만 아니라, 쌀쌀한 날씨로 차가워진 바닷물에 거침없이 입수를 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이처럼 2개월간의 부산 촬영 동안 임원희는 “영화 촬영이 아니라 마치 우리가 다 같이 해운대에서 신나게 놀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자랑다. 이어 김상진 감독은 “세 남자가 화려한 일탈을 위해 떠난 부산의 매력과 영화적인 요소들이 잘 어우러지게 연출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며 겪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처럼 2개월간의 부산 촬영 동안 임원희는 “영화 촬영이 아니라 마치 우리가 다 같이 해운대에서 신나게 놀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자랑다. 이어 김상진 감독은 “세 남자가 화려한 일탈을 위해 떠난 부산의 매력과 영화적인 요소들이 잘 어우러지게 연출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며 겪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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