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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퍼스널쇼퍼’,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6.09.29 16:48:20
오는 10월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퍼스널 쇼퍼’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퍼스널쇼퍼’는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퍼스널 쇼퍼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문자 메시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고스트 드라마.
‘아메리칸 울트라’ ‘이퀄스’ ‘카페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전작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사진=찬란 제공
올해로 21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는 ‘퍼스널 쇼퍼’를 비롯해 켄 로치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 자비에 돌란의 ‘단지 세상의 끝’, 데미언 차젤의 ‘라라랜드’,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줄리에타’,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 짐 자무쉬의 ‘패터슨’, 프랑수아 오종의 ‘프란츠’ 등 세계적 감독들의 신작이 대거 초청돼 한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퍼스널 쇼퍼’는 오는 10월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총 2회 상영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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