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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주연 ‘시간위의 집’, 4월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7.02.16 09:51:03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국제시장’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김윤진의 3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결정한 작품이자, 옥택연이 최신부 역을 통해 연기변신을 예고한다.
16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공간을 부각해 극의 긴장을 드러냈다. 25년 전 사건의 중심이었던 집 안의 지하실 계단을 배경으로 등불을 켜고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한 모습의 미희와 최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가로지르는 계단을 중심으로 사건의 중심인 미희와 미희를 유일하게 믿고 싶어 하는 최신부가 계단을 오르며 진실에 다가가려는 모습을 포착한 듯하기 때문. 대칭되는 한 공간에 있지만, 서로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시간위의 집’은 ‘스승의 은혜’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4월에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길을 모은다.
가로지르는 계단을 중심으로 사건의 중심인 미희와 미희를 유일하게 믿고 싶어 하는 최신부가 계단을 오르며 진실에 다가가려는 모습을 포착한 듯하기 때문. 대칭되는 한 공간에 있지만, 서로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시간위의 집’은 ‘스승의 은혜’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4월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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