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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타고 고래고래’ 조한선 “출연 계기? 음악 영화에 대한 동경”
기사입력 2017.04.28 16:35:53 | 최종수정 2017.04.28 17:40:29
조한선 사진=천정환 기자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안재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한선, 박효주, 김신의, 한지상, 김재범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한선은 “악보를 볼 줄 모르지만, 드럼 연습을 한 달 반 정도 연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힘들었지만, 평소 음악 영화에 대한 로망이 있었고 함께 하는 배우들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었다. 또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싶어서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돼 밴드를 재결성한 후, 어린 시절 꿈꿨던 ‘자라섬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떠나는 청춘 버스킹 영화다. 오는 5월 18일 개봉.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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