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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신카이 마코토 감독 공약 지키러 한국 다시 방한하나?
기사입력 2017.01.22 20:51:25 | 최종수정 2017.01.23 09:41:29
이는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였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301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13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너의 이름은’이 300만 관객을 돌파해 연출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00만 돌파 공약’에 따라 다시 한번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마카토 감독은 지난 6일 방한해 관객과의 대화에서 “300만명이 넘으면 한번 더 한국에 오겠다”고 약속했다.
‘너의 이름은’은 전 세계에서 약 3억 679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일본영화 최고의 흥행 수익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이 세운 약 2억7492만 달러 기록을 뛰어 넘었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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