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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볼래?①] 흥행 다크호스 ‘청년경찰’, 이토록 진한 청춘미라니
기사입력 2017.08.11 14:14:02 | 최종수정 2017.08.11 15:08:46
"청년경찰"이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청년경찰’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27만 74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2만 2380명이다.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로맨틱코미디 불도저 박서준과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청년경찰’은 배우들의 청춘다운 풋풋함과 유쾌함은 물론 극 중 훈련 과정에서 공개된 탄탄한 몸매까지 이목을 끌며 흥행 열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박서준 강하늘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는 관객들의 흥미를 끄는 대목 중 하나다. 두 배우는 청춘미 넘치는 환상의 팀워크를 뽐내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또한 두 사람의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과 꿈, 열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곱씹게 되는 계기를 만들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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