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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반드시 잡는다’ 액션신, 정말 힘들었다…다시는 못 해”
기사입력 2017.11.21 16:43:44 | 최종수정 2017.11.21 18:10:11
백윤식이 액션신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0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반드시 잡는다’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백윤식, 성동일, 조달환, 김혜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윤식은 ‘반드시 잡는다’에서 소화한 액션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는 본능적인 액션을 선보였다. 전작들을 보면 능숙한 액션들이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되는 액션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이나 성동일, 천호진, 김혜인과 함께 할 당시 참 많이 힘들었다. 결과를 갖기 위해서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힘들었던 건 사실이다. 성동일, 천호진과 셋이서 이런 유형의 장면이 들어있는 작품을 하겠냐고 얘기가 나왔을 때 성동일 말고 전부 안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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