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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꾼’ 박스오피스 독주 여전…316만 돌파
기사입력 2017.12.06 06:01:07 | 최종수정 2017.12.06 17:39:58
꾼 박스오피스 1위 사진=꾼 스틸컷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8만68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6만1418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꾼’은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등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기억의 밤’은 하루 동안 5만7226명을 모아 누적관객 수 68만474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3위에 오른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일일관객 수 3만7137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56만4347명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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