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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설렘 폭발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8.02.15 11:50:30 | 최종수정 2018.02.15 17:28:12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유정 역의 박해진이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는 박해진의 현실 유정선배를 연상시키는 자상한 모습과 멘트가 눈길을 끈다.
“2018년에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애정 어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3월 14일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행복한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설 연휴를 맞아 전하는 따뜻한 덕담과 함께 ‘치즈인더트랩’으로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끝으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언급한 박해진은 달달한 미소와 함께 훈훈함 가득한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드라마 방영 당시 원작 팬들 사이에서 ‘유정선배 그 자체’로 불리며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유정 역을 맡았고, 유정과 미묘한 관계에 빠진 홍설 역은 오연서가 맞아 진정한 만찢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월 14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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