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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110만 관객 돌파
기사입력 2018.02.16 05:30:04 | 최종수정 2018.02.16 11:26:34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56만20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9만3713명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 팬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4일 단 하루 만에 63만03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설날 연휴 시즌,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영화 ‘골든슬럼버’는 일일관객수 18만2419명, 누적관객수 35만261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또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일일관객수 14만3307명, 누적관객수 136만10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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