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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어글리`, 어떤 영화길래?…'18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감각적'
기사입력 2018.06.07 12:26:14
코요테 어글리=해당 영화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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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코요테 어글리' 클럽 코요테 어글리에서 일하는 젊고 관능적인 미녀 바텐더들의 애환과 성공을 흥겨운 팝 음악으로 버무려 놓은 영화다.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 수준에서 젊은 여성들의 밝고 섹시한 아름다움을 감각적인 화면에 담아 인기를 끌었다.
'코요테 어글리'를 본 누리꾼들은 "몇 번을 봐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세월이 많이 흘러서 봤는데도... 재미는 그대로군","
이 영화를 보면서 한순간도 열정적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코요테 어글리'는 주제곡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비롯해 가수 진주가 '난 괜찮아'란 곡으로 리메이크한 'I will Survive' 등 친숙한 OST도 유명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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