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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2’ 논란, 12세 관람가 등급 위해 일부 장면 삭제?
기사입력 2018.06.12 10:09:08 | 최종수정 2018.06.12 10:59:30
쥬라기월드2 논란 사진=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포스터
최근 온라인상에는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이하 ‘쥬라기월드2’)와 관련해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는 ‘쥬라기월드2’가 국내에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기 위해 일부 장면을 임의로 삭제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특히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올라온 ‘쥬라기월드2’ 상영 시간이 127분 36초인데 반해 영국영화분류등급위원회(BBFC)에 등록된 러닝타임은 128분 17초로, 41초 정도 차이가 나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영화정보 사이트 IMDB에는 러닝타임이 128분으로 표기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의견이 제시되자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쥬라기월드2’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대해 배급사 UPI코리아는 “감독과 제작자, 제작사의 승인을 거쳐 본사로부터 직접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쥬라기월드2’ 감독 역시 직접 SNS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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