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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변산’②] 래퍼 된 박정민+친근해진 김고은, 한계 없는 변신

기사입력 2018.07.05 10:33:02 | 최종수정 2018.07.05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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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박정민 김고은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박정민, 김고은이 영화 ‘변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래퍼가 된 박정민과 예쁨을 잠시 내려놓고 포근해진 김고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 분)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동주’ ‘박열’을 잇는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이며, 박정민과 김고은의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던 박정민은 이번 ‘변산’에서 래퍼로 분했다. 박정민은 무명 래퍼 학수 역을 위해 귀를 뚫고, 타투를 하는 등 외적인 변신을 시도했을 뿐 아니라 학수의 감정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랩 가사를 모두 직접 쓰는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크랭크인 2개월 전부터 1년 가까이 랩 연습에 몰두하며 캐릭터를 위해 몸과 마음을 일치시키는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물은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박정민은 수준급의 랩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고, 무대 위 래퍼로서 존재한 그의 모습은 어색함이 없었다. 그만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정민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 그가 직접 쓴 가사 또한 진정성이 돋보였으며, 극 후반부로 갈수록 눈에 띄게 향상된 랩 실력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민에게 한계란 없다는 것을 톡톡히 보여줬다.

‘변산’에서 김고은의 새로운 얼굴도 볼 수 있었다. 전작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고은은 선미 역의 평범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8kg을 증량했다. 또 어린 시절부터 변산을 한 번도 떠나지 않은 선미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크랭크인 2개월 전부터 사투리 연습에 매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층 친근해진 김고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은 캐릭터에 싱크로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 활력을 더했다. 더불어 극중 학수를 고향으로 강제 소환시킨 결정적 주인공인 만큼 학수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지우고 싶은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묘사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동문인 박정민과 김고은은 ‘변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더욱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촬영 현장에서 서로 의지하고 존중하며 환상의 찰떡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의 케미는 영화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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