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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감독 “이순재·조정석 카메오 출연…캐스팅에 애썼다”
기사입력 2018.10.16 16:44:56 | 최종수정 2018.10.16 20:51:17
‘완벽한 타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이재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완벽한 타인’에는 이순재, 라미란, 조정석, 진선규 등 다양한 배우들의 목소리가 출연한다.
이에 이재규 감독은 “영화 자체의 주요 문제가 외부 자극이라서 캐스팅하려고 애를 썼다. 연이 있는 사람들이라 기대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각자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는 것이다.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들어 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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