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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무비골라주] ‘오직 사랑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운명적인 로맨스

기사입력 2018.02.02 09:01:01 | 최종수정 2018.02.02 17: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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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뿐’

영화는 보고 싶은데 입맛에 딱 맞는 작품이 없다고요? 보고 싶은 영화에 마땅한 정보가 없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상업 영화 외에도 최신 개봉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골라주’는 코너로, 예비관객들의 영화를 향한 호기심을 살살 긁어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제목 : 오직 사랑뿐

감독 : 엠마 아산테

출연 : 로자먼드 파이크, 데이빗 오예로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1분

개봉 : 2월 8일

#. 오직 사랑뿐

1947년 갖은 위협 속에서도 나라와 사랑을 지킨 보츠와나 공화국 초대 대통령 세레체와 그의 아내이자 아프리카 최초 백인 퍼스트레이디 루스의 전 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인 실화 러브스토리다.

연출을 맡은 엠마 아산테 감독은 2017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이튠즈가 뽑은 여성 영화인 TOP10에 김태리, 엠마스톤, 메릴 스트립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해리포터와 불의 잔’ ‘토르:천둥의 신’ 패트릭 도일 음악 감독, ‘아이 인 더 스카이’ 가이 히버트 각본, ‘왕좌의 게임’ 샘 맥커디 촬영감독 등이 뭉쳐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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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뿐’



#. 20세기 최고의 사랑

1947년 영국, 세레체와 루스는 댄스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당시 영국보호령이었던 베추아날란드(현 보츠와나 공화국)의 왕자 세레체와 평범한 영국 여자 루스의 사랑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베추아날란드를 집권하고 있던 세레체의 숙부는 세레체에 백인과 결혼할 시 왕권을 포기하라는 최후통첩까지 날린다. 그러나 세레체와 루스는 이에 휘말리지 않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굳건히 지킨다.

#. 편견을 넘어선 사랑

인종차별정책이 법적으로 공인되던 시대에 흑인과 백인의 사랑에는 수많은 어려움이 존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세레체와 루스의 결혼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영화는 깊숙이 자리 잡은 편견과 갈등, 차별과 분열 속에 사랑에 빠진 세레체와 루스가 시대적, 정치적인 어려움을 뚫고 이겨내는 과정을 그렸다.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 루스가 가출을 하면서까지 세레체와의 결혼을 택하지만, 이들 앞에 주어진 벽은 높고 험했다.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을 토대로 흑백의 갈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들의 억압된 삶과 차별이 세레체와 루스의 이야기로 잘 녹아들었다.

다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다뤘지만, 영화는 현실보다 더 담백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로맨스지만 흥미를 끌만한 포인트가 적어 다소 나른함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여성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세밀하고 섬세해 극에 몰입력을 더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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