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버닝’, LA·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서 외국어영화상X남우주연상 수상
기사입력 2018.12.10 15:35:06 | 최종수정 2018.12.10 17:29:32
‘버닝’ 2관왕 사진=영화 ‘버닝’ 포스터
10일 영화 ‘버닝’ 측은 “‘버닝’이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와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 각각 외국어영화상과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2018년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는 ‘버닝’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도 함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도 외국어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지명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12월은 각종 해외 비평가협회들이 매년 투표를 통해 그 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는 시기로, 각 협회들은 시상식 전에 홈페이지와 SNS에 미리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특히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는 최우수 작품상 부문에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와 경합을 벌인 runner-up으로 ‘버닝’을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유아인은 ‘버닝’으로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올해의 배우들 중 동양인 배우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유례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