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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그것만이 내 세상’, 300만 목전…‘장기흥행 가즈아’
기사입력 2018.02.07 05:45:01 | 최종수정 2018.02.07 13:26:36
‘그것만이 내 세상’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 하루 동안 5만538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90만1338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체불가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의 열연으로 새해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염력’은 일일관객수 3만0208명, 누적관객수 91만268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코코’가 일일관객수 2만5374명, 누적관객수 309만916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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