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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로랑 “‘6 언더그라운드’ 속 카체이싱, 실제 거리서 촬영…새로운 경험”
기사입력 2019.12.02 11:47:59
멜라니 로랑 ‘6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마이클 베이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날 멜라니 로랑은 극중 카 체이싱 액션에 대해 “특이한게 실제 거리에서 촬영했다”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액션신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이다. 실제 로케이션에서 실제 촬영했다. 이렇게 5달 동안 촬영이 이어지겠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라이언 레이놀즈도 액션신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25년 째 배우생활을 하는데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화는 처음이다. 넷플릭스 영화라는 것을 생각했을 넷플릭스에도 엄청난 변화가 있구나 싶었다”라며 “영화 촬영을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학생이 된 느낌이다. 마이클 베이의 연출에 놀라웠고, 요즘에는 CG에 의존하는데 이런 스케일의 영화인데 실제 스턴트가 액션을 하는 것에 놀라웠다. 엄청난 스턴트맨들의 노력에 배울 수 있었고, 훌륭한 영화기에 많은 분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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