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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정가람 주연 ‘출장수사’, 콤비 플레이 돌입…9일 크랭크인(공식)
기사입력 2019.06.11 11:17:24 | 최종수정 2019.06.11 16:58:37
배성우 정가람 주연 영화 ‘출장수사’ 크랭크인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매니지먼트 숲
영화 ‘출장수사’(감독 박철환)가 배성우, 정가람 콤비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크랭크인 했다.
‘출장수사’는 사고뭉치 베테랑 형사 재혁과 금수저 신참 형사 중호가 의문의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서울로 출장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성우가 맡은 재혁은 뇌물 수수 누명을 쓰고 좌천 위기에 놓인 생계형 베테랑 형사로, 강력반 진돗개로 불리며 한번 물면 어떤 사건도 절대 놓지 않는 집념과 본능적인 수사감각을 지녔다. 배성우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다들 다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SNS 스타이자 팔로워와의 내기에 이기기 위해 경찰이 된 금수저 신참 형사 중호 역은 영화 ‘4등’ ‘독전’ ‘기묘한 가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정가람이 낙점됐다. 정가람은 ”좋은 선배님들과 제작진분들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항상 즐겁게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성우와 정가람이 극과 극 콤비 케미를 예고한 ‘출장수사’는 오는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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