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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누가 봐도 검사 직업 갖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했다”(양자물리학)
기사입력 2019.08.13 12:16:26 | 최종수정 2019.08.13 17:27:00
‘양자물리학’ 이창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창훈은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양윤석 역할을 위해 신경 쓴 점을 밝혔다.
이어 “그 사람들이 쓰는 용어를 쓰기 위한 말투가 있다”라며 “저도 조곤조곤하게 말하는데 제 평소 말투랑 큰 차이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누가 봐도 저 사람은 정말 저 직업을 갖고 일상을 지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창훈은 “그런 사람이 욕망을 가졌을 때 드라마틱한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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