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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은 내 청춘의 자화상 같은 느낌”
기사입력 2019.08.20 16:27:36 | 최종수정 2019.08.20 16:52:33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지우 감독, 정해인, 김고은이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유열의 음악앨범’은 저에게 있어 제 청춘의 자화상 같은 느낌이다. 흔들리는 불완전한 청춘을 꼭 붙잡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은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끝나고 바로 하게 됐다. 연기를 쉬고 싶지 않았다. 빠른 시일 내에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와중에 감독님이) 좋은 시나리오와 기회를 주셨다”며 촬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고은 씨가 한다는 말에 시나리오를 볼 때 대입을 해서 봤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받고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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