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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 위촉 “안성기 추천”
기사입력 2019.09.25 15:37:44 | 최종수정 2019.09.25 16:25:25
박서준 심사위원 위촉 사진=DB
25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안성기 집행위원장, 장준환 심사위원장, 박서준 특별심사위원, 주보영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박서준은 “내가 심사를 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지 생각했다. 단편 영화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안성기 선배님과 영화 ‘사자’를 찍었는데 선배님 추천으로 특별심사위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단편 영화를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내 기준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심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난 기회가 많이 주어져 대중에 알려지게 됐다. 하지만 예전의 나처럼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배우가 많을 것이다”라며 “이 영화제를 통해 많은 배우를 알리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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