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한지민 스틸 공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가 되다
기사입력 2020.11.11 13:33:22
한지민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드라마 ‘봄밤’, ‘눈이 부시게’, 영화 ‘미쓰백’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한지민이 ‘조제’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조제’는 우연히 만난 ‘영석’을 통해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에 설레면서도 낯선 변화 앞에서 불안을 느끼는 인물이다. <조제>를 통해 한지민은 사랑을 겪으며 매 순간 변하는 ‘조제’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해낸 것은 물론, 특유의 감성을 더해 ‘조제’만의 낯설지만 특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매 작품 상대 배우와 인상 깊은 케미를 완성한 바 있는 한지민은 ‘눈이 부시게]’이후 다시 한번 재회한 ‘영석’ 역 남주혁과 애틋하면서도 한층 짙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남주혁이 “눈빛이 주는 힘이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시작부터 ‘조제’로 느껴졌다.”고 전한 만큼 한지민은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