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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라미란 “천만 넘으면 국회의원 출마할 것”
기사입력 2020.01.06 14:10:47 | 최종수정 2020.01.06 16:07:58
‘정직한 후보’ 라미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장유정 감독,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가 참석했다.
라미란은 극중 3선 국회의원 주상숙 역으로 분했다.
이에 라미란은 "주변에서 진짜 출마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짜 천만이 넘으면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자 옆에 있던 김무열은 "저는 보좌관으로 돕겠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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