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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계속되는 사생활 침해, 가만히 있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4.07.22 17:26:47 | 최종수정 2014.07.23 08:33:50
세훈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왜 매일 수많은 문자가 오는 걸까요? 인증번호, 비밀번호변경, 다른 IP로 로그인이 됐다 라는 문자들이...계속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시면 저 또한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세훈은 자신의 개인 정도를 도용해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팬들에게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MBN스타 DB/세훈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엑소-M 멤버인 루한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제발 그만 쫓아다닐 수 없습니까? 너무 당당한 거 아닌가요?”라고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중국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이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엑소는 중국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이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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