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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 2년 연속 ‘5대 돔 투어’ 진행
기사입력 2014.07.26 16:33:5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그룹 빅뱅이 오는 11월 15일, 16일 나고야 돔 공연을 기점으로 5대 돔 투어 ‘빅뱅 재팬 돔 투어 2014’(BIGBANG JAPAN DOME TOUR 2014)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나고야 돔 공연 후 11월 20~23일 오사카 쿄세라돔, 12월 6~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12월 20일 삿포로 돔, 12월 26~27일 도쿄 돔까지 총 5개 도시 11회 공연이 진행되며, 총 53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은 앞서 2013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세이부 돔, 쿄세라 돔, 야후오쿠 돔, 나고야 돔, 도쿄 돔, 삿포로 돔 등에서 일본 6대 돔 투어 ‘빅뱅 재팬 돔 투어 2013~2014’(BIGBANG JAPAN DOME TOUR 2013~2014)를 진행, 총 6개 도시 16회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일본 5대 돔 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올해도 일본 돔 투어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멤버들 모두 기대하고 있다. 작년보다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올해 연말은 돔에서 저희와 함께 세계에서 제일 뜨거운 공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각각 솔로 활동에 매진 중인 빅뱅은 오는 8월 29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에이네이션 아일랜드 앤 스타디움 페스티벌 2014’(a-nation island & stadium fes. 2014 powered by in젤리)에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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