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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한국 가요계, 밴드 설 자리 부족…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4.09.16 15:07:30 | 최종수정 2014.09.16 16:59:03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시무브홀에서 윤도현 솔로 미니앨범 ‘노래하는 윤도현’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도현은 “후배 밴드들과 작업을 많이 해보고 싶다”면서 “어제 국카스텐의 곡이 나왔는데 아끼는 동생들인데,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이에 MC 김제동은 “자신의 기자간담회인데 후배 홍보를 해주는 것이 인정적이다.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그는 “요즘 가요계를 보면 밴드 음악이 설 자리가 없다.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가면’이라고 새 앨범이 나왔다. 노래도 참 좋다. 밴드 음악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YB라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해 온 윤도현은 지난 2005년 솔로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사랑했나봐’로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자시의 솔로곡만으로 채워진 음반은 5년 만에 발표하는 것이다. 이번 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은 그 어떤 앨범보다도 윤도현을 온전히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이날 앨범을 발표한 윤도현은 10월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B라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해 온 윤도현은 지난 2005년 솔로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사랑했나봐’로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자시의 솔로곡만으로 채워진 음반은 5년 만에 발표하는 것이다. 이번 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은 그 어떤 앨범보다도 윤도현을 온전히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이날 앨범을 발표한 윤도현은 10월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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