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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니가 내리는 날’로 나원주와 호흡 ‘눈길’
기사입력 2014.11.21 09:51:39 | 최종수정 2014.11.21 16:21:21
21일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에 따르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타임코드’(time;code)를 선보인다.
로엔은 “과거에 큰 인기를 얻었던 아티스트의 히트곡 중 음원 서비스가 되지 않아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을 다시 리메이크한다”며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이어 “‘타임코드’의 첫 번째 작품으로 90년대 감성 발라드 듀오 자화상(나원주, 정지찬)의 ‘니가 내리는 날’을 선택했다”며 “이를 가수 백지영이 부르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니가 내리는 날’의 작사, 작곡자인 나원주는 “보컬 피처링 및 피아노, 편곡, 프로듀싱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재구성하려 했다”며 “원곡을 들은 백지영 역시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니가 내리는 날’의 백지영 버전은 오는 25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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