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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어제처럼 좋은 하루’, 진정한 힐링 음악의 탄생
기사입력 2014.11.22 09:26:13
지난 21일 정오 유리상자가 1년 만에 새로운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공개했다. 이 곡은 유리상자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을 맡았다.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고 있는 유리상자표 발라드 곡으로, 그대와의 행복한 하루가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편지처럼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이다.
유리상자 어제처럼 좋은 하루
뿐만 아니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피아노, 기타 그리고 유리상자의 목소리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유리상자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유리상자는 오는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연말 콘서트 ‘서른여섯 번째 사랑담기’로 팬들을 찾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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